지난 해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했던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 18일 오후 1시에 도쿄 미나토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고 하는데요.
일본에서도 유명 배우라 열도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사인은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우라 하루마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고 하네요. 요즘 이렇게 유명 연예인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줄이어 들릴 때마다 정말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 분명 그들도 말못할 사정있겠지요.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미우라 하루마의 많은 팬들이 있을 정도로 명배우에 슈퍼스타였다고 소식이 들려오는데 평소에 우울증이 있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은 물론 한국,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 걸쳐 사랑을 받는 톱배우. 이에 국내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관심과 애도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우라는 8세에 아역배우로 데뷔해 여러 장르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으며 드라마 '지금 만나러 갑니다' , '고쿠센3' , 영화 ' 연공'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국내 팬들에게는 비토 타츠야 역으로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9월 신작 드라마도 출연 예정이었지만 현재는 중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만큼 부디 거기선 편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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