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학교 개학을 앞두고 아직까지 코로나가 괜찮은가. 에 대해 많은 논란과 이슈가 계속 생기는 데요. 여기서 핵심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인 클로로퀸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클로로퀸이란?
우선 클로로퀸을 처음 들으신 분들도 계실 거고 아니면 여러 번 접했을 분도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클로로퀸이란 1934년 독일 바이엘사가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한 의약품입니다. 말라리아 감염 이후로도 류머티스 관절염과 전신성 홍반성 낭창 등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말라리아 치료제인 콜로로퀸과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의 코로나19 치료효과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쏟아지면서 논란 또한 계속 커지고 있는데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치료제 가능성을 홍보하고 나선데 이어 미국 코로나19 대응 TF팀 내에서 치료 효과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던 콜로로퀸입니다.
1930년대 개발된 클로로퀸은 유사체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더불어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인 말라리아 예방 또는 치료제로 오랫동안 쓰이고 있습니다. 이 약물은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효과를 판단할만한 임상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말라리아 감염뿐만 아니라 이슈가 된 이유 중에 메르스 때에도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토대로 프랑스에서 코로나에 걸린 환자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각각 다른 판정을 받았지만 100% 음성 판정을 받기도하여 자기 복제 효소 작용을 억제할 수 도 있다며 희망적인 소식을 전해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좋은 약인 건 분명하나, 아직 여러므로 입증이 되지 않는 약인만큼 부작용은 당연히 있겠죠!
클로로퀸의 부작용
투여량이 많이 많을 수록 심각한 부작용과 위험이 따르고 있는데,
인체의 염증을 줄이는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사례들은 투여량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여량이 많으면 많을 수록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이 있으며 클로로퀸의 경우 청각손실이라던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심장에 심한 무리도 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론에 나옵니다.
현재 국내에 클로로퀸 성분으로 의약품 허가를 받은 회사들도 있습니다.
비씨월드 제약, 한림제약, 신풍제약 등 총 9곳이나 있으며 원료 제조까지 가능한 회사 3곳까지.
중앙 방역대책본부가 확보한 클로로퀸의 재고량은 약 40만명분 가량 달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개학이 다가오는 만큼 최대한 코로나가 빨리 진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약개발에 있어서 몇 년이 걸릴지 다들 눈여겨 보고 있지만 짧아야 1년 반이라고 추측을 하는 상태입니다. 항상 힘써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감사하며 어서 이 시국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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